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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가을의 달콤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‘대추·얼음골사과 대축제’가 올해 11월에 개최됩니다. 농산물 체험부터 공연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, 친구 소풍, 연인 데이트 모두에 잘 어울립니다. 올해는 특히 대추와 사과를 통합한 축제로 진행되며, 명칭도 ‘밀양 대추·얼음골사과 대축제’로 바뀌었습니다. 밀양 반값여행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조기마감 되기전에 빨리 신청하세요!
축제 소개
- 기간: 2025년 11월 8일(토) ~ 11월 9일(일) (2일간)
- 장소: 경남 밀양시 산내면 일대, 특히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및 얼음골 공영주차장 등
- 주최/주관: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 영농조합법인 등
이번 축제는 가을의 풍성한 제철 과일을 주제로 한 통합 행사로, 체험·판매·공연이 어우러진 구성입니다.
주요 프로그램
- 현장 농산물 직판: 얼음골 사과, 밀양 대추 등 제철 과일 구매 가능
- 체험 행사: 수확 체험, 농가 체험, 어린이 참여형 놀이 부스
- 공연 및 이벤트: 개막식 축하공연, 무형문화재 공연, 힐링 콘서트 등
- 특별 프로그램: 가요제, 버스킹, 동아리 공연 등 지역 참여형 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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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 TIP & 주의사항
축제를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한 팁을 정리해 드립니다.
- 교통 & 주차: 산내면 일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, 주말 오전에는 밀림 현상이 있습니다. 가능하다면 대중교통이나 일찍 출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
- 날씨 대비: 11월 초 가을 날씨이지만 아침·저녁은 제법 쌀쌀할 수 있으므로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.
- 체험 프로그램: 인기 있는 체험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행사 시작 전 조금 여유 있게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농산물 구매 팁: 제철 과일이 많으니 구매 시 당도, 착색 상태, 농산물 판매처 인증 등을 확인하면 만족도가 높습니다.
이동·복장·체험 타이밍 세 가지만 챙기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.
누구에게 추천하나?
- 가족 단위 나들이: 아이들과 함께 농사 체험, 과일 직판 등을 즐기기 좋습니다.
- 친구·연인과의 가을 데이트: 가을 풍경과 공연, 과일 디저트로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.
- 농산물 구매를 좋아하는 분: 제철 과일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직접 구매할 기회입니다.
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으로, 목적에 맞게 방문 계획을 세우면 더 만족스럽습니다.

